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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인강추천 ::: 영단기 토익스피킹 제이정 선생님 추천합니다!

학기 중에는 아 빨리 방학하면 좋겠다. 다이어트도 하고, 여행도 가고, 책도 읽고, 영어공부도 하고~ 엄청 뭘 할것처럼 이것저것 생각해놨었는데요! 벌써 7월의 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하고자 마음먹은 것들을 하나하나 하고 계신가요? 저는 늘 방학 때 영어공부를 하게되요! 아무래도 시간 많은 방학 때 빡! 공부하면 그만큼의 성적이 바로 나오기 때문이겠죠? 지난 겨울방학에는 토익을 공부해서 870점을 받게 되었어요! 토익 공부는 시간을 얼마나 들이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문제 유형에 얼마나 익숙하냐에 따라 점수 상승의 속도가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예전에는 공인 영어는 토익만 있어도 충분했었는데, 이제는 자소서에서 영어회화 능력이 어느정도인지 묻는 항목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토익스피킹을 공부하려고 마음 먹었어요. 하반기에 취직이던지 인턴쉽이던지 자소서는 써야하고 조금이라도 공백을 줄여나가는 것이 좋으니까요!



아직 아무 생각이 없는 당신은... 1학년입니까? 1학년부터 취업준비를 한다는 지금의 시대,
토익과 토익스피킹은 무조건 방학 때 끝내야합니다!


우선 제가 이번 여름방학동안 공부할 토익스피킹이란 시험이 어떠한 시험인지 짧게 짚고 넘어갈게요!


총 6개의 파트
총 문제 수 : 11개
시험시간 : 40 - 45분
응시료 : 77,000원

시험일 : 주로 토요일, 일요일 (가끔 평일시험도 존재)


토익스피킹은 총 6파트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에서 질문은 총 11개뿐이에요! 시험시간은 40-45분인데, 이 시간은 입실시간과 퇴실시간이 포함되어 있구요. 설문조사, 마이크 조사, 볼륨조절 등을 하는 30분의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시험은 15분 정도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15분에서도 토익스피킹의 성우가 파트에대해 설명하는 부분, 문제 등을 제외한다면 응시자인 내가 말하는 시간은 최대 5분 30초밖에 되지 않아요!

그럼에도 응시료는 77,000원이므로 1분에 만원이 넘는 굉장히 비싼 시험이에요! 



토익스피킹의 6파트를 간략하게 살펴본다면,

파트1은 화면에 나온 지문을 발음과 강세에 맞게 읽기

파트2는 사진묘사하기 : 채점자들이 사진을 그대로 상상할 수 있도록 상세히 묘사하기

파트3은 질문에 답하기 : 준비시간 없이 바로 답변해야하기 때문에 순발력 때문에 어려운 파트에요

파트4 주어진 정보를 사용하여 질문에 답하기 주어진 정보를 30초동안 읽고 질문을 듣고 준비 시간 없이 바로 답변하기

파트5 해결책 제시하기 : 30-40초 동안 상대방이 말한 것을 60초의 답으로 대답하기

파트6 의견말하기 : 화면에 나온 질문(난이도 높음)을 파악하고 15초동안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60초동안 답변을 한다.

토익스피킹은 2주면 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데 7만 7천원이라는 부담스러운 응시료와 파트별 특징을 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시험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따라서 각 파트별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확한 방향을 갖고 공부를 해야해요.


영단기에서는 선착순으로 토익 교재 무료배포 행사를 자주 하는데요. 그래서 저 역시 영단기 교재로 토익 공부를 했었어요. 교재의 레이아웃이 깔끔하여 한눈에 보기 좋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구요! 보충자료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단한번도 들지 않을정도로 알차게 꽉꽉 들어있어요! 또한 교재 만드는 사람 따로, 강의 하는 사람 따로가 아니라서 저자 직강을 들을 수 있고, 한 교재로도 다양한 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점도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토익스피킹을 공부할 때에도 괜히 다른데 기웃기웃하지 않고 주저없이 영단기로 go! go!했어요. 


http://eng.dangi.co.kr/main/toso


저는 영단기 토익스피킹 강사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 [제이정's STEP1] 20시간에 끝내는 Lv6~Lv7 (입문반) 를 들었어요! 현장강의처럼 촬영되어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들을 수 있었구요! 토익스피킹 기초강의지만 이론과 설명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직접 제 목소리를 녹음해보고 이 지문에서 유의해야하는 발음을 공부하고 제가 녹음한 것을 들으면서 배운 것을 적용해보고, 배운 것을 토대로 복습하고 녹음하는 강의더라구요. 강의를 듣고 혼자 따로 녹음하며 연습할 수도 있지만, 인강이라는 것이 강의를 들을 때에도 집중하기 어려운데.. 수업 끝나고 바로 복습하기는 얼마나 어려워요..


그런데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는 수업 안에서 충분히 연습하는 시간이 있고, 그러한 시간을 포함해도 한 강의 당 수강시간이 30분 조금 넘는 시간이여서 부담없이 듣기 좋더라구요!  또 제가 녹음한 것을 듣고 충격을 먹어서 ㅋㅋㅋ 아 이대로는 안돼!싶어 더 집중하게되요. 저는 강의 시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지는 인강은 처음이였어요. 정말 공부하는게 재밌더라구요! 제이정 선생님은 예쁘시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을 해주셔서 말이 더 쏙쏙 박혔던 것 같아요 :) 



영단기는 강의 초반에 교재가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교재의 일부분을 PDF 파일로 제공해줘요. 그래서 저 역시 강의 옆에 첨부된 교재를 이용하여 제게 맞는 선생님과 강의를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었어요. [제이정's STEP1] 20시간에 끝내는 Lv6~Lv7 (입문반)은 토익스피킹 입문자를 위한 강의지만, 처음부터 이론과 발음으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유형을 연습하는 과정 속에서 발음을 익힌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토익스피킹의 파트1은 주어진 지문 크게 읽기에요. 준비시간, 답변시간 각각 45초이구요. 전체 토익스피킹 문항 11개 중 2문제가 출제되고, 누군가에게 말을 하듯이 자연스럽게 읽는 것이 좋은 지문들이 출제됩니다! 따라서 생각보다 읽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빈출 지문은 아래와 같아요

- 기내 / 열차 안내문 : 지명, 시간 및 차편 번호등의 정보읽기
- 여행 안내문 : 지역이나 장소의 명칭 혹은 투어가이드 이름등의 정보 읽기
- 라디오 /TV 방송문 : 라디오 주파수나 tv 채널 혹은 프로그램 명칭 등의 정보 읽기
- 광고문 : 주로 의문문으로 시작하는 제품 광고 등의 정보 읽기
- 행사 안내문 : 주로 인사말로 시작되는 개회사, 폐회사, 축사 등의 정보 읽기
- 전화 안내문 : 해당 번호를 누르라는 구체적인 지시가 나오는 전화 메시지 정보 읽기


제이정 선생님의 수업은 강의 중에도 제가 직접 지문을 읽는 것을 녹음하고, 지문에서 중요한 발음이나 강세등을 배우고, 녹음한 파일을 들으며 배운 것을 체크하고, 다시 녹음해보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발음으로 따지면 당연히 z/th발음, F와P발음 등 중요한 것은 많지만! 요즘 시험에 자주 나오는 발음은 O발음이라고 첫 강의부터 O발음을 연습해볼 수 있는 지문이 나왔어요. 토익스피킹 입문이지만, 시험에 자주 나오는 것을 강조해주신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입문 단계부터 실전처럼 중요한것부터 배운다는 것이 정말 효율적이에요!


위의 사진 중 첫 지문에서 of와 also부분에 샤프로 X자 표시 되어 있는 이유는, 제가 지문을 읽는 것을 녹음한 뒤에 제가 제대로 읽지 않은 부분은 저렇게 체크해놓고 배운 것을 상기시켜 다시한번 복습하도록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인강이라는 것이 강의와 복습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렵잖아요. 제이정 선생님은 수업시간 30분 안에서 제가 복습을 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수업 외에 토익 스피킹을 공부할 때에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세요!

인강이여도 집중력이 흐려지지 않고, 재밌더라구요! 토익공부할 때에는 주어진 지문을 받아들이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는데, 토익 스피킹은 확실히 제가 주도적으로 공부하게 되서 수업에 몰입이 되고 재밌어요!

 

O발음은 두가지가 있어요! 오~우처럼 외쿡언니 느낌나게 Hello 핼로~우, Show 쇼~오우로 발음하는 단어들과 어 또는 아로 입을 위아래로 벌려서 하는 발음이요! 또한 스펠링에는' O'가 없는데 우리가 '오'로 잘못발음하는 All얼, Also 얼쏘우 등이 있지요!

혼자서 강의 들을 때에도 제이정 선생님님이 발음하시는 것처럼 퓔FEEEEEEL 충만하게 오바하면서 발음연습하고 있어요! 이렇게 수업들으니까 강의에 몰입해서 시간도 훨씬 잘가고, 발음이 입으로 기억되더라구요! 부끄럼 NONO입니다! 토익스피킹 점수 후딱 내서 자소서 멋지게 써야죠! 

 

제이정 선생님께서 정말 듣기 싫겠지만 ㅋㅋㅋ 처음 녹음했던 파일을 들으면서, 쇼크와 반성을 통해 향상하는 복습시간을 갖으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위는 저의 첫 녹음파일이고, 충격쇼크와 충격반성을 만드는 녹음 파일이라고 되풀이 될 수 있겠어요!


위는 저의 두번째 녹음 파일이고, 여전히 부족하지만 첫 강의에서 배운 O발음에 최대한 유의하여 발음하려고 노력했어요! 녹음을 하면 확실히 하지 않을 때보다 발음신경써서 하게되고 배운것이 상기되서 좋더라구요! 제가 녹음한 파일을 들으면서 복습하다보니 빨리 다른 발음들도 배우고 싶은 공부욕구와 의지가 충만해지네요!



토익스피킹은 혼자 힘으로 하기에는 조금 어렵고, 시간이 걸려요. 그러나 영단기 토익스피킹 제이정 선생님과 함께 각 파트별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확한 방향을 갖고 공부한다면 토익스피킹 레벨 7달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것을 목표로 제이정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해보려구요! 

왜냐하면 제이정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이러한 몰입과 즐거움이면 토익스피킹 레벨 7 참 쉽죠잉?


다음 포스팅은 토익스피킹 레벨 7 달성으로 돌아오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