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간단한 어묵탕(오뎅탕)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 땐 어묵탕이죠! 저는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지만 믿지는 못하는.. 믿음 부족한 사람입니다...만!게으른 제가 함 해볼까?란 생각이 들었다는 것은 정말 초간단이라는 것! 육수를 내기 위해 큰 냄비에 물을 넣고 멸치, 다시마, 무, 대파, 양파를 넣고 끓여주면 됩니다....만!저는 얼떨결에 냉장고 안에 방치되고 있던 육수를 사용해주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재료는 어묵 8장, 대파 1대, 양파 1개, 느타리 버섯 1팩, 떡국 떡, 간마늘 반스푼, 고추 1개(후추, 진간장, 국수장국 추가) 냉장고 속 모든 것을 다 때려넣는 기분으로 준비합니다. 요거슨 야매요리, 예쁜 꼬치 대신 집에 있는 은젓가락과 나무젓가락을 사용하여 꼬치를 만들어줍니당.접으실 때, 삼분의 1씩 접은 뒤 꾸불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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